메타버스 시대는 혁명처럼 바로 지금 펼쳐지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그 속에서 이미 살고 있고 더 본격적인 시대는 언젠가는 올 것이다. 필요 인프라 기술이 축적되고 있고 우리 인간의 가치관도 점점 공유.공평.공정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챗GPT로 AI가 본격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인공지능은 아주 오랜 시간 개발되었고 중간에 암흑기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결국 그 축적의 시간은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3기 독서모임
이번 13기 독서모임에서는 위의 질문들에 답하고자 메타버스 이코노미 강연을 준비하였다. WEB3.0 시대의 도래에 앞서서 미래를 좀 더 진지하게 제대로 준비하게 하기 위해 나의 삶에 있어서 메타버스는 어떻게 다가오며 어떤 의미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는 경제학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다. 실물경제를 이해하려면 메타버스 경제를 배우면서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유화 교수님이 직접 선택해주신 13기 도서입니다 ※ 도서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
13기 1회차 - 2024년 1월 27일 (토)
주제 : 메타버와 가상화폐는 어떤 관계인가?
저자 : 이승환
출판사 : 굿모닝미디
강연내용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계속 갈 수 있는가? 가치있는 가상자산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가짜 코인을 구별하는 기준점은 어떤 것일까? 가상자산을 투자하는 올바른 선택은 무엇일까? 암호화폐는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큰 역할을 할까? 토큰증권(STO) 출연은 메타버스 시대에 어떤 의미일까?
13기 2회차 - 2024년 2월 24일 (토)
주제 : 메타버스 경제란 무엇인가? 도파민의 경제학
저자 : 캐시 해클,Lueth, Dirk,Di Bartolo, Tommaso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강연 내용 :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하면 안 된다? 과연 메타버스는 인터넷 다음 단계의 진화 버전으로 우리 현실 세계에 큰 혁신을 가져다 줄 존재인가? 현실 공간보다 메타버스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질까? 지금의 빈부격차는 디지털경제 빈부격차에서 온다. 메타버스가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메타버스경제는 디지털권리 정의부터 시작되어야!